W.22_전주 야외웨딩 포토월 & 웨딩풍선 장식
목차
예식이 다가올 기록 야외웨딩에 대한 어려움이 조금씩… 느껴졌다.
첫번째_신부 대기실 예식까지 몽펠리에를 총 3번 방문했다. 갈 때마다 느끼는 건 신부대기실이 지극히 좁다는 거였다. 그렇다고 밖으로 빼기엔 내가 한시간 갈피 일화 아래서 고생할게 뻔했다.
두번째_날씨의 변수 날씨. 나름 봄이다~ 생각하고 5월로 잡았는데, 최고 기온 29도 실화??? 설상가상 태풍이 동남아에서 올라온다는 소식에 결혼식 전부터 맘 속으로 기도를 했다. 뜨거우니 적당히 흐른 날씨와 선선한 바람이 있기를 바랬다.
세번째_포토월과 장식들 마찬가지 예식장 웨딩이였다면, 신경쓰지 않을 부분이지만, 야외웨딩인 만치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날씨가 좋을 경우, 야외로 신부대기실을 빼자!’ , ‘신부대기실을 내부로 풍선장식 하더래도 노천 장식을 해보자!’로 결정이 났다. 마침내 본식 2주 전부터 야외웨딩 꾸미기를 인스타와 구글 여러곳에서 검색하기 시작했다. 알아보던 새중간 생화장식으로만 하기엔 비용이 더없이 무지 들어(몽펠리에 대관비보다 가일층 사뭇 든다) 풍성해 보이는 풍선과 섞어서 주문하기로 결정했다.
첫번째, 웨딩포토월_더포토존 특히, 포토월! 포토월은 블로그 이웃인 메롱초코님이 소개시켜준 복판 업체에서 준비해 진통 없이 주문할 생명 있었다. 전 터전 시안까지 보내주고 서울에 계시지만, 꼼꼼한 업체였다.
#포토존, #포토월, #웨딩포토존, #백월, #미니트러스 open.kakao.com 의례 그날 서울에서 새벽에 내려와서 세팅해주셨다. 의식 끝나는 시간을 여쭈어 보셔서 넉넉하게 오후 4시라고 하니, 예 최종 철거해가셨다.
고로 식전 30분 전에는 내군 신부대기실을 이용하고,
구식 시작하기 직전에는 친히 좌식 장소 움직여서 밖으로 나왔다. 다행히 햇빛이 그리로 뜨겁지 않아 밖에 있는 것도 괜찮았다.
아쉬운 점이라면, 양면 포토월로 주문했는데, 뒷 부분이 현수막이라 바람따라 흩날리는 거였다. 이어붙인 선도 보이고ㅠㅠ 아쉽지만, 이 부분은 장소 당일 알았고 몹시 정신없었기에 어쩔 행우 없는 구석 같다.
예식이 얼추 끝나고 현합 사실이지만, 몽펠리에와 연계된 포토월 업체도 있다. 몽펠리에에서 예식을 진행하는 커플들은 몽펠리에 사장님께 물어봐야 업체를 알려주신다. 몽펠리에 사장님은 포토월 소개해주면, 뒷돈 받는 거 아니냐며 의혹 받을까봐 미리 중가운데 알려주신다고 한다.
두번째, 웨딩풍선_전주 벌루닝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1길 80-3 좌측상가 벌루닝 전주풍선 - 벌루닝 #어버이날풍선 #용돈풍선 #환갑풍선 #꽃풍선 #웨딩풍선 #전주풍선 pf.kakao.com 바람이 많이 불면 풍선은 끝장이다ㅠㅠ 생각해 고민을 매우 했다. 하지만 가격대비 풍성하고 여러가지로 쓸모가 많을 것 같아 주문했다. 가격은 휘하 오픈챗으로 문의하면 사장님께서 친절히 알려주신다.
나의 경우, 큰 풍선 하나, 작은 다발 풍선 20개 정도를 했기에 10만원대에서 준비할 수 있었다. 퀵도 되지만, 우린 배송비를 아끼기 위해 전날 픽업했다.
전날 픽업하는 만치 벌루닝 사장님께서 크기가 줄어들지 않게 코팅처리까지 해주셨다. 함께 주문한 생화장식과 나란히 차에 실어 여유가 있는 몽펠리에 혼주 대기실에 안착했다.
게다가 법식 당일, 신랑이 각근히 움직여 포토월 앞에도 배치하고, 식전 시작하기 전에는 웨딩홀 안에도 놓았다.
위불없이 소품이 많으니 즉일 스냅 작가님(언체_시닿)께서 풍선 샷, 비눗방울 샷, 폭죽 샷 등을 다양하게 찍어주셨다. 준비한 만치 사진으로 가랑 뿌듯했다. 조카들 풍선 쥐어주러 가는 길 예식이 끝나고는 결혼식에 와준 조카들에게 풍선 한다발씩 쥐어 보냈다. 위로 뜨는 풍선이 신기했는 수지 조카들이 원판 좋아해 이것도 뿌듯했다.
세번째, 생화장식_델피오레 생화장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입장하다 본식 2주 앞두고 부랴부랴 전주에서 생화장식을 해주는 업체에 연락을 했는데, 처음에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다가 내가 생각한 금액대를 이야기하니, 엄연 당신 날은 다른 예식이 있어서 못하겠다고 했다. 처음부터 거절했으면 하지만 좋았을 듯… 아무래도 업체 입장에서 급한 예식인데 수지타산이 안맞았는 듯하다.
광주까지 뒤져가며 발품 팔았지만, 마땅한 업체가 없어 나의 손 꽃집, 델피오레 사장님께 부탁드렸다. 퀵비를 아끼려고 전날 관직 픽업해 보관했다. 포스팅을 아래! 안녕~~ 무려 씨앤엘 드레스 피팅 포스팅으로부터 한달이 지났다. 그리고… 결혼식을 무사히 마쳤따아!!! … blog.naver.com 포스팅을 하면서 급발진이 걸려 담론 하지만, 야외예식을 준비하면서 물론, 사업하시는 분들의 입장도 알지만 결혼이라는 어떤 커플의 인생의 중대사를 세상없이 돈으로 보려고 하는 업체와 사장님들이 끔찍이 많다는 걸 느꼈다. 혼수가전가구를 식용육 때도 느꼈지만, 워낙 생화장식을 생각하면 우극 그랬다.
그건 전혀 신랑, 신부의 부담으로 이어져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까지 심어질 생령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네일샵, 미용실 등 치아 가격을 공개를 해준 점처럼 웨딩관련 사업도 가족이 태어나는 중요한 기능을 하는만큼 정찰제 도입이 시급하다!!!
식례 전날, 나와 신랑 총체 자꾸자꾸 내고, 피부관리 및 여러가지 준비한 것들을 픽업하고 세팅하면서 의례행동 전날을 보냈다.
이다음 포스팅은 몽펠리에 의례행동 후기-!와 셀프로 준비한 것들이 무엇무엇이 있는 손 정리해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