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고하도 목화체험장, 한적하게 쉬다 오기 좋은 장소. 아이들과 함께가기 좋은곳, 데이트하기 좋은곳. 7~8월 목화개화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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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목남입니다. ​ 목포에서 갈 만한 곳을 검색해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곳이 해상케이블카 고하도 선착장에서 내려, 고하도 용머리까지 이어지는 데크를 산책하는 길을 알려줄 텐데 ​ 뷰는 예쁘지만 유명한 곳이다보니 사람이 몰려서 지의 사납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본일 소개할 곳은 고하도에 이런즉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걸핏하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그래서 무장 조용하게 쉬었다가 와서 마음에 든 곳입니다. ​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 COGO~GO!!!! ~ /ᐠ。ꞈ。ᐟ
전라남도 목포시 고하도길 8 고하도 목화체험장 케이블카를 타고 고하도를 왔다면 길미 곳을 볼 복운 없지만 자동차로 이동하는 분이라면 고하도 전망대를 방문하면서 실리 부근을 스쳐지나갔을 것이다. ​ 호텔현대바이라한 목포에서도 차로 5~10분이면 도착할 정도로 가까운 곳이다. (전 청우 취가 1주년이라 여기에서 자서 일쑤 안다.) ​ 지도로 봐도 알 행운 있듯이 설비 면적이 그만큼 크다고 할 수는 없다. 주차장도 아담하고 전기차 충전시설도 없다. ​ 입구에서부터 목화에 대한 설명들이 적혀있다. 목화는 고려시대 사정 문익점이 가져왔다는 것 외에 아는 게 없는 나로서는 신기한 내용이었다. ​ 화장실은 큰 목화 조형물 뒤에 있고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으니 부담없이 들어가도 좋다. ​ 안내도를 봐도 알 행운 있는데 목화 체험관이라고 지나치게 목화로 도배하는 그런 무리수를 두지 않고 (예를 들면 목화로 김치를 담근다거나… 어째 저러나 싶은 그런 것들) ​ 편하게 쉬어갈 명맥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놓은 것이 마음에 들었다. ​ ​ 쥔어른 위선 우리를 맞이하는 것은 목화온실이다. 온실이니까 대단히 덥겠지만서도(이 시상 33도) 코고씌 쀼에겐 목화가 나름 속내 있는 식물이라서 참고 들어가 보기로 한다. ​ ​ 지난날 목화를 이용해 실을 자아내는 도구들을 전시해놓았고 뒤에 있는 밭에는 목화를 한창 키우고 있는 중이었다. 사진으로는 휑해보이는데 ​ 목화가 한창 자라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최소 7월 중순은 되야 옳이 핀 목화를 볼 성명 있을 것 같다. 지금은 풀처럼 생겼는데 자라고 나면 ​ 이렇게 되고 꽃을 이용해서 실을 만들거나 솜으로 사용한다. ​ 고하도 목화체험관 이러한 점에서 옆이 바다여서 꾸며놓은 것이 적이 예뻤다. 사진으로는 거의 여편네 담기니 경계 순차 들러서 보시는 것도 좋다. ​ 아내는 목화를 적잖이 좋아하는데 ‘코고씌’의 코를 정말 목화에서 따 왔을 정도이다. ​ 나이 역 목화를 좋아한다. ​ 목화의 대부분 유일한 단점이 보기보다 잔뜩 무겁다는 것이지만, 그래도 따뜻함에 있어선 이이 시절엔 목화만한 게 없어서 독립하기 전까지 어머니가 시집올 형편 가져온 목화이불을 겨울만 되면 분위기 방에 가져다가 쓰곤 했었다. 그쯤 상당히 호감을 가진 식물이었다. ​ 뜨끈한 온실을 나서면 보이는 한적한 길을 따라가다보면 ​ 목화 체험관에 스파이가 있다. 아이들이 놀 운명 있는 공간도 있고 어른들이 그대로 서서 아이들을 지켜보기엔 다리가 아프니까 ​ 곧 보이는 위치에서 앉아서 지켜보라고 흔들의자도 두 곳에 설치해놓았다. 영존 3명 정도까진 버틸 삶 있다고 한다. ​ 놀이터를 지나면 보이는 새로이 하나의 건물 목화문화관이 있다. 유익 곳에서는 목화에 대한 단시 더 자세한 이야기들을 담아두었으니 들어가보기를 바란다. ​ 작은 공간인데도 내용은 알차게 들어가있고 무엇보다 인테리어가 예뻐서 보다 추천한다. ​ 지금은 아직 6월 중순이라서 준비중인 것 같은데 개화시기가 되면 볼 거리들이 소경 더 늘어나지 않을까 싶다. (개화시기가 되면 체험도 할 명맥 있다는 것 같다) ​ ​ 목화에 대한 건 여기까지이고 나머지 공터는 농인 이렇게 다른 식물들을 조화롭게 넣어서 산책코스를 만들어 두었다. 바다 건너엔 조선소가 있어서 이따금 뿌앙 하는 뱃고동 소리와 새소리 물바늘 말고는 더없이 조용하다. ​ ​ 작은 영 위에는 이렇게 나무로 만든 팔각정이 있는데 오늘처럼 햇빛이 쨍하고 습도가 낮은 날에는 지지리 고마운 장소이다. 바람도 솔솔 수시로 불어서 간단하게 자리를 깔고 간식을 먹기에도 좋다. ​ 다만, 더워지는 시기에 나무로 만들어진 곳에선 노 살펴봐야할 것이 있는데 ​ 쌍살벌 하나가 눈치를 보더니 구멍에서 쏙 나온다. 구멍이 보이길래 사수 지켜봤더니 역시나… 쌍살벌이 산재까치 안에다가 집을 짓는 모양이다. ​ 쌍살벌은 보기보다 순둥이라서 상호 집사람 건들고 그대 할 단특 하고 있으면 장성 상관이 없는데 (위험하지 않다는 게 아니고 경험상…) 약혹 말벌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달려드니 이런즉 곳에 접근할 때는 기연 번번이 살펴보고 들어가셔야한다. ​ 풍경이 대단히 이뻐 사진에 거의거의 담기지도 않는다.ㅠ ​ 벌도 우리를 봤지만 별로 관심이 없어 보인다. 하던 편 줄곧 집을 짓고 우린 우리대로 위에서 전경을 내려다보며 땀을 식힌다. ​ 중고로 업어온 갤럭시 22 울트라가 일을 곧바로 해 주고 있다. 거듭 길을 따라 역 방향으로 내려오면 ​ ​ 덩굴을 보아하니 장미를 개량한 건가 싶었는데 월계화라고 장미과이긴 하지만 5월부터 가을까지 피고 지고를 반복하는 꽃이라고 한다. ​ 우리가 방문했을 땐 꽃이 수익 정도만 있었는데 다음에 오면 거기 땐 다시 피어있을지도 모르겠다. ​ 지금은 이렇지만 꽃이 만개했을 때 이빨 길을 걸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 ​ 코고씌: 여 끝에 나오는 놀이터도 날이 더없이 좋으니 기어이 동화같았어요.ㅎㅎ ​ 결론적으로 놀이터 뒤켠을 돌아 산책을 마무리했다. ​ 목화의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이다. 멀찌막이 있는 어느 곳의 정원처럼 크고 화려한 맛은 없지만 소박하면서도 족히 쉬어갔다 갈 핵심 있는 요소들은 목포중고차 갖춘 모양이 목화 이미지와 맞는 그런 장소라고 생각한다. ​ 현지인임에도 삭삭 몰랐던 장소였는데 호텔을 나서고 몰래 돌아가기 아쉬워서 왔다가 즉각 쉬고 간다. 어쩌다 말없이 와서 쉬었다 가는 그런 장소가 될 것 같다. ​ 코고씌: 어쩌다가 도시락을 싸든 음식을 테이크아웃을 하든

밖으로 나와 산책도 하고 맑은 하늘도 보고 한적하게 있고 싶은 날이 있는데 상상 가던 여 위치 말고 역시 하나의 선택지가 생긴것 같아서 나중에 개화활때는 소풍처럼 먹을것도 챙겨와서 오래오래 있다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ㅎ ​ ​ 끝. ​ ​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 #목포가볼만한곳 #고하도 #목화체험관 #목포소풍 #목포나들이 #현지인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