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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는 ’춤신춤왕’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홍성흔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뭉쏜’에서 용병으로 등장한 유희관이 홍성은에게 도전장을 내며 댄스실력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홍성흔은 1977년 02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94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중앙중학교, 중앙고등학교, 경희대학교를 졸업했다.
1999년 ’두산 베어스’에 프로 입단하였고 지도자 과정을 거치고 있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김정임, 아들 홍화철(2008년생), 딸 홍화리(2005년생)가 있다.
홍성은 부인 김정임은 49세로 모델 출신으로 홍성흔 보다 4살 연상이다. 홍성흔 부인은 한 방송에 출연해 운동선수 부인으로 힘들었던 점에 대해 야구선수는 성적이 매일 평가되다 보니 내가 조금만 튀어도 ’저러니까 남편이 안 되지’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홍성흔이 아들이 야구하는 걸 처음에는 반대했다고 밝혔다. 홍성흔은 아들이 야구하는 걸 반대하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처음엔 반대했다. 왜냐면 야구판에서 ‘홍성흔의 아들 홍화철’은 무조건 따라다닌다”고 답했다.
이어 “시기 질투도 할 수 있는 것이지 않나. ‘너 이거 못 이겨내면 야구선수 될 수 없다. 할 수 있어?’ 이러니까 ‘아빠가 지금 골든글러브 6개 받으셨잖아요. 제가 7개, 8개 받아서 아빠를 넘어보겠다’고 했다”고 덧붙이며 뿌듯해했다.
홍성흔은 ”김정임 여사가 한 번만 더 밖에서 춤추고 들어오면 집에 못 들어온다고 했다. 되게 조심스럽다”라면서 유희관의 배틀 제안에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결심한 듯 일어나 선글라스를 끼자 긴장한 유희관은 ”준비해온 것 같은데?”라며 예의주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홍성흔은 역대급 텐션을 폭발시키며, 몸사리지 않는 명불허전 댄스로 경기장을 접수했다.
홍성흔의 열띤 댄스 무대에 김병현은 ”간절하다, 간절해”라며 배꼽을 잡았고, 끝날 듯 끝나지 않는 홍성흔의 춤사위가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소파에 이어 고급 식탁을 자랑하며 ’랜선 집들토토 커뮤니티이’를 알렸다.
김정임은 강아지가 소파 위에 누워있는 모습과 밥을 먹는 영상 등을 공개했는데 소파 뒤로 시원하게 들여다보이는 한강 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정임은 소파와 집에서 들여다보이는 한강 뷰, 귀여운 강아지를 자랑한데 이어 식탁 자랑을 시작했다.
김정임은 ”11년전에 샀던 나의 최애 식탁을 드디어 다시 깔았다. 와인 마시려고 큰맘 먹고 지른 일명 ’다이아몬드 식탁”이라고 식탁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살면서 별로 가지고 싶은게 없는데 에르메스 핸드백도 아니고, 다이아 박신 롤렉스 시계도 아니고. 결혼 반지도 다 필요 없다고 아직 결혼 반지도 안 한 나인데 이 식탁이 그리 갖고 싶더라”라고 했다.
그는 또 ”11년 전에 거의 2000만원인가 3000만원인가를 주고 구입했다”며 ”지금도 후회 1도 없는 너무나 예쁜 식탁. 랜선 집들이에서 보여드릴게요”라고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