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간 아파트 중수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6억 원에 달했다.

당세 4월 복판 아파트 평균수 매매가격과 전해 동탄 파크릭스 가격의 차이가 6억 152만 원(평균 매매 가격12억 77227722만 원·전세 금액 6억 75707570만 원)으로 벌어졌다.

이는 치솟는 중심 아파트 매매 가격을 전세 가격이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실제 2017년 5월 대비 이달 한복판 아파트 평균수 매매 가격은110.4% 상승한 데 비해, 전세가는 58.5% 오르는 데 그쳤다.

서울에서 한강 이북(14개14 자치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과 석세 값 괴리 상승률이 보다 높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955649?sid=101

개인적인 생각 마찬가지 전세가가 오르면 매매가도 그래서 상승하는 추세인데, 지금은 전세가보다 매매가가 상대적으로 너무나 높은걸 보니 곧이어 매매가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빅데이터 전문가는 앞으로 3-4년간은 아파트 가격이 무진히 조정받을 거라 예상하던데 집이 없는 사람들은 지금은 아파트를 거기 때가 아니라고 본다.

서울에서 한강 이북의 격차가 보다 크다고 하는데, 그럼 이익금 지역이 앞으로 매매가가 더더욱 빠르게 빠질 수양 있을 거 같다. 부동산 빅데이터 사이트로는 ‘리치고’가 좋고 아파트 매물 등을 살펴볼 때는 ‘아실’이라는 사이트를 아주 보는 거 같다. 부동산 뉴스를 더욱 보면 기자에 따라 누군가는 사라고 하는 신호를 보내기도 하고, 새로 어떤 기사는 영락없이 광고인데 마치 부동산 기사인양 작성된 뉴스들도 많다. 각기 나름대로 부동산 지식을 채우면서 뉴스나 기사들을 선별해 내는 능력을 키워야겠다.

2. 수도권 외곽 저변 아파트값 떨어지고 있다.

인천 청라국제도시와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등 수도권 외곽 고장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당년 가입하다 매물이 쌓이면서 매매가도 수억 원씩 하락했다. 급격한 이전 인상까지 더해지면서 수도권 외곽 지역의 낙폭이 커지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 분석이다.

이들 지역의 매물도 쌓이고 있다. 아실에 따르면 25일 도척 화성 청계동 밑면 아파트 매물은 840건이다. 3월 말과 비교하면 약 40건 증가했다. 매물이 쌓이는 추세를 감안하면 장기간 하락세로 이어질 생목숨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690704

개인적인 의견 수도권 외곽 지구 집값이 상대적으로 담뿍 오른 지역부터 매매가가 떨어지고 있다. 단기간에 급등한 만치 내려가는 속도도 빠른 거 같다. 시방 지난 3월에 비해 매물이 굉장히 나온다니 앞으로도 매매가가 떨어질 확률이 높아 보인다. 내가 사량 있는 지역의 부동산 정보나 전국적인 추세에 대하여 ‘아실’ 같은 사이트를 통해 매물이 어느 핸드레벨 늘어나고 있는지 지역별로 확인해보며 매매가가 오를지 내릴지 예측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22년 상반기 개통지역 ◆22년 5월 트리핑 신림선 -올해 개통된 상상 중에 첫째 아랑곳 받는 것이 있습니다. 이같이 신림선 개통입니다. 관계 노선은 서울에서 개통되는 두번째 경전철입니다. 신림선은 샛강역~대방역~보라매역~신림역~서울대앞을 관통하는 노선입니다. 총 7.8km, 11개 정거장인 신림선은 관악구와 여의도, 강남을 이어줘 돌아가던 길을 더더욱 단축시켜 부동산 호재 줄 것으로 보입니다. ​ 신림선 개통으로 수혜를 입은 지역은 중심 관악구 신림뉴타운입니다. 진실 신림에서 여의도까지는 1번 환승하여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여의도까지 신림선을 이용하면 환승없이 곧 이동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무엇보다 신림뉴타운에는 서울대벤처타운역이 신설돼 조빙 호재 수혜를 갈수록 누릴 행복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림뉴타운에는 운행 호재와 더불어 재개발 호재도 있어 앞으로의 도록 문의 상승이 일층 기대되고 있습니다. ​ ◆광교신도시, 신분당선 신사까지 연장 -다음으로 주목받는 노선은 신분당선 연장선입니다. 신분당선은 강남~판교~광교를 운행에서 강남 복선전철 상업 1단계인 신논현역~논현역~신사역까지 운행됩니다. 2단계인 신사~용산은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신분당선 연장을 통해 자발적 효과를 입을 지역은 광교신도시입니다. 위인 광교신도시에서 신사역까지는 1번의 환승, 54분의 이동시간이 걸립니다. 그렇지만 신분당선 연장을 통해 한번에 이동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과시 신사역 3호선, 논현역 7호선, 신논현역 9호선 환승도 가능해 강남권 도심 접근성이 우극 나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광교신도시는 수도권이지만 집값 저렴한 동네는 아닙니다. 광교 아파트 교제 통계를 보면 가운데 못지 않은 집값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거래 호재까지 겹쳐 광교신도시의 집값이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 ◆교통 불모지 남양주에 들어서는 4호선 연장선 결론적으로 소개한 노선은 4호선 연장선입니다. 관련 노선은 당고개역~경기 남양주 진접읍을 이어주는 노선입니다. 연관 노선은 영별히 남양주를 이어주는 노선이라 개장 전부터 많은 이슈를 일으켰습니다. 남양주 별내별가람역~풍양역(2025년 개통 예정)~오남역~진접역 총 4개의 역이 신설됩니다. 남양주 내에 경춘선이 있지만, 실사 서울 접근성이 별양 좋지는 못했습니다. ​ 다른 한편 여기에 4호선이 연장되니 남양주의 교통난에도 해결책이 등장한 것입니다. 무엇보다 남양주에는 왕숙신도시, 다산신도시 등 여러 신도시 개발이 이뤄지고 있음에도 교제 노선이 마련되지 않아 주민들의 불편함이 컸을 것입니다. 시고로 상황일수록 거래 호재는 집값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기대가 큰 곳입니다. 운행 소송건 해결이 되니 중간 접근성이 좋아질 것이고, 그럼 일생 편의성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 그런 점에서 4호선 연장선 개통과 같이 남양주시에는 8호선 연장선 호재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교통 불모지에서 남양주시는 거래 호재로 가운데 접근성의 크게 향상될 예정입니다. ​


충남 천안 풍세지구에 대단지급으로 들어서는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가 청약 진행을 마치고 잔여세대 분양을 알려 그간 조건이 충족되지 못해 관망하던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전매제한이 없다는 메리트로 실거주 대상 외에도 투자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사람들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이에 관계 아파트에 대해 중대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상업 개요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의 사업지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772번지 일원으로 대지면적 174,807.80㎡에 3,200세대 규모로 들어서게 됩니다. 영조 규모는 지하 2층에서 지역 최고 29층 높이로 30개 동이 건립되고요. 거관 타입은 전용면적 준거 59㎡ 554세대, 75㎡ 524세대, 84㎡(A, B, C, D) 22,122세대 등으로 나뉘어 준비됩니다.

입지 환경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불과시 주변에는 초등학교 및 중학교가 위치해 아이들의 안심 등하교가 가능하고요. 불당지구와 탕정지구를 비롯해 세종시로도 접근이 용이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리게 됩니다. 교통의 케이스 KTX천안아산역과 남풍세 IC 등으로 광역 이동이 수월하며 천안평택고속도로가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 한결 개선될 교통환경도 만나볼 명맥 있겠네요. 여기에 태학산과 근린공원 등 친화적인 환경 행동환경 덕에 쾌적함이 배가되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고요. 천안아산 더샵 신부센트라 강소 특구로 지정된 풍세지구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우뚝 원일 가능성이 농후해 미래적 가치도 긍정적인 평을 얻고 있습니다.

단 구성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에는 규모에 걸맞는 다양한 편의시설도 제공될 예정인데요. 입주자를 위한 피트니스센터와 댁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독서실, 연회장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센터를 누리게 됩니다.

거주 설계를 보면 남향 위주 배치로 판상형 구조로 맞통풍 및 고른 채광에 유리한 방식이 적용되는데요. 어섯 타입에는 세대분리형 선택할 수 있어 쉐어 방식의 운용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세대가 남동향 및 남서향 위주로 배치되며 4베이를 넘어 5.5베이 구조를 국소 타입에 한해 만나볼 생령 있는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대 대단지 아파트로 근린 풍세 산업단지와 LG생활건강 퓨처 등 직주근접 단지로 적합한 입지를 선보입니다.

(주)한양의 마크 이미지가 더해진 만큼 견고한 시공능력을 집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풍세지구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으로 방문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잔여세대 및 분양가 등 각양각색 정보는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받을 요체 있습니다.


분양 정보, 특별히 찾아 보기 힘드셨죠?

그래서 앞으로 블로그에 청약 소식을 보통 올리려고 해요. 오늘은 다음 주 분양단지를 다름없이 알아볼게요.

6월 2째 밑바탕 분양단지

아파트 :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 / 콘테스트 해모로 우극 센트라 / 연수 서해그랑블 에듀파크 /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 /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 더샵 거제디클리브 / 석림 엘크루 에듀포레

오피스텔  : 여의도 리미티오 148 /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 /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한층 시글로 관심이 사뭇 쏠려 있는 곳들 위주로 포스팅해 볼게요.

분양가, 전매제한, 중도금대출, 재당첨제한

연수 서해그랑블 에듀파크

▶ 추첨 가능한 85m2 초과 물량은 대정코 4개 뿐이네요.

▶ 구도심에 신축이 들어오는 거라 경쟁률 잘 봐야겠어요.

▶ 송도는 송도이고 여긴 명백한 구도심이죠.

▶ 전매 제한은 소유권이전 등기일까지에요. ▶ 투기과열지구로 중도금 대출 40%까지 입니다. ▶ 재당첨 제한은 10년 까지에요. ▶ 발코니 확장비는 연등 2천 만원 대체물 입니다.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 ktx천안아산역 다음인 오송역이네요.

▶ 건너편에 신축 아파트들을 보면 평당가가 1300만이 천안힐스테이트스카이움 넘네요. ▶ 이금 동네에서 그렇게 없는 20평 생각 분양이에요.

▶ 전매 제한은 소유권이전 등기일까지 입니다. ▶ 조정지역으로 중도금 대출 50%까지 가능해요. ▶ 재당첨 제한은 10년 입니다. ▶ 발코니 확장비는 1백 만원~ 6백 만원 대까지 다양해요.

더샵 거제디클리브

▶ 고현항 상판 분양 단지들은 P가 상당히 올랐지만 근방 기축(비교적 신축)들은 전세가 안사람 빠진다네요. ▶ KTX 역이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는 장소 근처에 지어지네요. ▶ 유로스카이 분양가가 보다 비쌌지만 입지 차이가 있죠.

▶ 전매 제한은 없습니다. 깔끔하게요. ▶ 중도금 대출은 60%까지에요. ▶ 재당첨 제한도 없습니다. ▶ 발코니 확장비는 평범한 1천 만원 대에요.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오)

▶ 산으로 막혀 있어 화서역까진 길 20분 정도에요. ▶ 2백 세대 아파텔 가격으로 착하다곤 못 하겠어요.

▶ 전매 제한은 소유권이전 등기일까지에요. ▶ 중도금 대출은 40%까지네요. ▶ 재당첨 제한은 없습니다. 발 ▶ 발코니 확장비는 1천 만원 대네요.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더욱 시글로(오)

▶ 여기 아파트 경쟁률이 281:1 이었죠. 로또 분양가. ▶ 방1 오피스텔이 방 2 아파트와 분양가는 비슷해요. ▶ 그래도 신혼부부에겐 가격적인 면에서 괜찮을 것 같아요.

▶ 전매 제한은 소유권이전 등기일까지입니다. ▶ 중도금 대출은 40%까지에요. ▶ 재당첨 제한은 없습니다. ▶ 확장에 대한 옵션은 따로따로 없어요.

청약홈으론 부족! LH 청약센터도 확인

공공분양 정보가 있는지 LH청약센터도 살펴보았어요.

마침 계룡대실2블록 잔여세대와

양주회천 A18블록, A21 블록 공고가 나와 있네요.

LH청약센터에서 청약이 가능한데요, 첨부된 파일에 있는 상세 내용을 제대로 살펴 보시고

분양 형태별 청약 날짜에 맞춰 청약을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쓰고, 도로 다른 청약 정보로 찾아올게요! ^^


화성,평택 역사문화예술 유람

9월 되니 폭염, 허풍, 폭우가 서기 옛일인 듯, 하늘은 높고 바람은 서늘하고. 여름이 그립기까지 하다.

9/8(토) 7시 넘어 강변북로의 9월 속으로.

일행을 태우려고 합정역에서 사수 정차.

합정역 부근은 빌딩숲, 번화가가 되었다. 상무 볼까하고 KB손해보험 들렸더니, 1층은 갤러리,  선진국 수준이 됐나 보다.

경비친구, 화장실 사용이 안된다고. 그것도 선진국 수준.

한강을 건너자니, 월드컵대교는 한참 공사 중, 2021년 개통예정이라고. 32번째 한강다리.

시화호를 지나 화성 송산면으로 진입.

화성은 서쪽에 군자만(현 시화호), 남양만, 평택 화성파크드림 아산만을 거느렸고, 인구는 60만.

이날의 첫 방문지는 매향리 평화의 마을.

옛 미 7공군사격장 관리부대의 잠긴 문을 열고 들어섰다.  화성시 우정읍 매향1리 소재.

이곳의 옛지명은 고온리. 이에 연유하여 미공군 쿠니사격장(KOON-NI Range) 이라고 불리웠다.

잡초가 우거진 집합체 전경. 화성시는 이곳에 평화공원을 설시 중.

조형물을 세워놓았고, 일부분 빌딩 내부는 공사 중이었다.

사격지점과 시격이 끝나면 결과를 알려주던 사격통제실.

1951년, 농경지 21만평이 징발되었고 2005년까지 54년간 사격장으로 사용.

사격장 관리부대에는 15명 평준 근무.

이곳에 올랐더니, 목표물이 되었던 농섬이 뒤에 보였고, 그 뒤쪽은 당진.

음표머리 해안가는 철조망이 쳐져있고, 초소도 보였다.

숲이 우거졌던 농섬은 사격장으로 사용된 마지막 2/3로 작아졌다. 54년간 11명의 인명 피해가 있었고, 주민의 난청, 유산 등의 피해를 줌.

해안가 뜰은 누렇게 익어가고.

사회 외곽에는 화성드림파크(유소년야구장)가 거년 6월 개장하였고 구장이 8개.

사회집단 임계 귀퉁이에 있는 헬륨저장소. 헬륨은 수소 다음으로 가벼우며 -273도에서 얼지않고 액체로 존재.

상업광고 풍선, 비행선 등에 이용되는데, 이부대에서는 아무런 용도로 썼는지.

부대의 카페로 이용되었던 공간. 왼쪽은 벽난로.

우리는 큰길가에 있는 매향리 역사관으로.

달아놓은 폭탄들,  고문당하는 죄인 같기도 하고.

기다란 폭탄과 피해물

폭탄더미 앞에 꼬까옷 입은 아이 (김성환작가 사진)

이날은 마침 매향리평화소풍 축제가 있어 젊은 가족들이 대단히 참석, 연날리기 등 다양한 놀이를 즐겼다.

핵투하 연습용 폭탄

탱크파괴전폭기 기총소사용 탄두도 있고, 뜻 925키로인 폭약 대행 시멘트를 넣은 대형 훈련용 폭탄도 있고–

 매향리 조그만 마을이 평온을 되찾는데 55년이란 세월이 필요했는데,

혼란 속에 빠진 우리나라, 나아가서 세계는 상상 평온을 되찾을까?

옆에는 예술가들이 만든 전시장도 있고,

석시 평화스럽던 매향리의 여자농악대.

뼈사랑감자탕에서 점심 추후 평택으로. 평택항에는 수입되는 BMW 등 외국차, 수출되는 기아차 최미 즐비했다.

평택시 포승읍에 있는 평택항은 1986년 국제무역항이 되었고 컨테이너 정기항로가 열려있다. (전국 7개항 중 하나)

서해대교를 옆으로 하고 우리는 평택호 예술공원으로.

평택은 날로 성장하는 도시. 대중국 무역항, 미군부대 이전, 대기업의 공장 결성 등으로.

13개 동, 3개 읍, 6개 면에 인구 46만. 지난날 경기미 곡창지대에서 벗어났다.

공원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아산, 평택을 연결하는 아산방조제가 보인다.

1974년 준공한 방조제로 평택호(아산호)가 생겼고, 호수물을 아산은 대부분 공업용수로, 평택은 농업용수로 활용.

공원에서 제일 팔자 좋은 친구.

이곳에는 평택호 예술관, 야외공연장, 자동차극장, 모래톱공원, 지영희홀 등이 있다.

컨테이너에 미국 팝아트대가, 앤디 워홀 (1928-1987) 작품의 모사가 있고, 노형 속을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돌고.

앤디 워홀은 슬로바키아출신 이민 가정에서 태어났고, 그의 이미지  대량생산은 우리에게 친숙하다.

상모돌리기에 쓰이는 상모 뒤로 아산을 연결하는 경로 구축 중.

연 날리는 꼬마, 신이 났다.

공연장에서는 공연이 시작되었고,

놀이패들 신이 나고.

아줌마들도 흥을 돋구었다.

여인과 소녀를 멋있게 합쳐놓은 조각상.

군데군데 신분 지영희(1909-1979)씨는 해금산조, 피리 시나위 명인.

산조는 판소리, 민요와 함께 대표적 민속음악양식으로  기악독주곡형태의 하나.

시나위는 향피리, 해금, 장구로 편성, 불협화음을 내면서도 조화를 이룸.

평택을 떠나 화성시 서신면 매화리의 공생염전 가는 길, 칠면초인지 함초인지 또는 나문재인지 빨갛게 개화했고.

셋 다 명아주과 1년생 초본인데 8-9월 개화한다. 함초는 퉁퉁마디라  불리듯 마디가 퉁퉁하다.

나문재는 키가 50-100센티에 가지가 많다.(칠면초, 함초는 20-40센티)

뜨거웠던 염절 지났건만 바다는 무엇이 미련이 있는지, 아직도 작열하고 있었다.

금년 소금생산은 풍년이라고, 여름에 비가 안와서.

공생염전은 보기에 평화롭다.

한국전 이시 이북 실향민들이 염전을 하며 같이 살아가자는 뜻에서 공생염전이라 했는데,

이제는 13개 염전 새중간 절반이 방치 되고 있다, 중국산에 밀려서.

길가의 염전은 진입이 어렵고 우리는 크게 테두리 바퀴 돌아, 공사중인 농로를 걸어 반대쪽 염전에 접근.

김중배회원이 개똥참외를 발견, 하나씩 나누어 주었다, 사진도 찍어주고.

사람들 왕래가 없는 잡초 우거진 곳이라 개똥참외가 남아있었던 모양. 배고플 때 먹었던 개똥참외!!

개똥참외는 가꾸지 않았어도 저절로 나서 열린 참외.

개가 참외를 먹고 배설하면 씨가 저절로 싹이 트고, 열매를 맺는다.

사방사처 염전은 바닥이 옹기로 되어있어 생산되는 소금의 품질이 좋다고.

소금곳간은 가득하고. 30키로 제한 포대에 단돈 만원. 농협을 통해 대다수 판매한다고.

본인도 고향에 있는 농협부녀회에서 김장소금 판다는 연락을 기허 전 받았다.

귀가해 소금얘기를 했더니, 어찌 사오지 안했냐고, 마나님 타박. 사가면 욕먹고, 안사가도 그렇고.

해는 기울고 염부의 작업은 끝이 없고.

버스로 가는 길, 길섶에 피어있는 앙증맞은 꽃.

열대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 둥근잎 유홍초. 꽃말은 ‘영원히 사랑스러워’.

요즈음은 썩 번성하여 방면 농가에서  없애야할 잡초로 분류한다고.

버스 근처에 있는 포도농원, 포도향이 진동했다.

아, 송산포도! 화성 송산면에 인접한 서신면의 농장. 송산포도연합회 회원농장.

가격은 싸지 않았지만, 맛이 그만이라 한 상자 샀더니, 이사람 저사람 구입. 저녁식사때 모두들 맛보았다.

마나님도 오랜만에 잘샀노라 하고.

‘논뚜렁 밭뚜렁’에서 보리밥정식. 구식 정갈하고 맛도 좋았지만, 종이로 씌운 등이 경향 메이커.

식사를 하고 가는 덕분에, 화성 서신면 전곡리에 있는 전곡항 가는 길, 일몰을 볼 생목숨 있을가 맘 졸였다.

전곡항에 도착하자 몽땅 뛰었는데 마리나클럽하우스 높은 계단을 올라 해를 잡은 사람은 나를 포함, 두 사람.

잡은 사람이나 안잡은 사람이나 총체 부질없는 일이고.

누에섬 뒤로 떨어지는 해, 그냥 그랬다.

일몰을 보려면 식사를 않고 지레 와 대기를 했어야지.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시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연일 것이나 하시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한동안 전해오 던 인제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 보리라.

진개 진시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기수 나의 사랑을 매우 잇닿은 자기 기다림 으로 바꾸어 버린데 있었다. 그동안에 눈이 그치고 꽃이 피어나고 낙엽이 떨어지고 또한 눈이 퍼붓고 할 것을 믿는다. (황동규의 ‘즐거운 편지’)

마리나클럽하우스에도 요트에도 불이 들어오고.

탄도방조제로 전곡항은 밀물 썰물 없이 24시간 운영 가능.

2013년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 대회가 이곳에서 열렸다.

이번 탐상 방문지

10시가 다되어도 강변북로는 교통체증.

구리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 도착, 자가용 문을 여니 차창에 입김이 서렸다.

밤기온이 내려가 이슬이 맺힌다는 백로.

‘도상탈출, 시방 사진’ 운영진 여러분 수  고  하  셨  습  니  다.